[MSX] 제타2000(Zeta2000)
ZETA2000
1985년(?)발매
제작사 : PIXEL, 발매원 : ASCII

미래를 배경으로 SF를 기본 소재로하고 1편부터 '네오의 전설'이라는 부제를 달고 시리즈물임을 표방했던 카셋트전용 게임. 무성음이 웅~웅 거리면서 누군가의 비웃음소리처럼 들리는 BGM이 게임내내 호러물의 분위기를 느끼게 만든다.

게임의 진행은 3D 던전을 진행해 나가며 맵 곳곳에 숨겨진 무기를 찾으며 적들을 물리치는 것. 주인공인 네오를 습격해오는 적들은 모두 기계물 뿐이다.
전투방식은 1세대 일본식 액션RPG의 기본방식인 '몸통박치기' 인것 같으나... 도무지 게임진행을 하기 힘들 정도의 난이도 때문에 전투에서 한번도 이겨본 기억도 없다. 끝이 있는지도 확인 불능...

속편인 '썬더볼트'는 '제타2000'의 난이도 때문인지 게임이 훨씬 쉬워졌고 끝대장과 싸워 이겨본 기억도 있다...

그리고 이 게임은 무려...
...
..
.

아직도 집에 '카셋트'가 남아있다!!!!!




이것이야 말로 극강의 레어아이템! ㅡ3ㅢ/
by 글로리ㅡ3ㅢv | 2005/06/07 19:14 | 게임풍운록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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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플라피나 at 2005/06/07 21:28
끄악 좀만 더 있으면 박물관 보내도 되겠네요 ㅠ3ㅠ
Commented by 블랙잭 at 2005/06/07 21:48
와~ 카세트 테입이라니
놀랍군요.
Commented by 아루시엘 at 2005/06/07 22:03
호오..;;;
Commented by 글로리ㅡ3ㅢv at 2005/06/07 22:56
플라피나// 근데 이건 정품은 아니라서요... 호환과 마마가 횡행하던 시절 한국에서 복제된 상품이랍니다.

블랙잭// 블랙잭님정도 되면 아실듯 싶었는데... 헐 제가 너무 잭님을 노땅으로 여기고 있었는지도...

아루시엘// 저거 돌리는 데이타레코더도 아직 살아있건만 정작 저의 X-2(CPC-400S)는 고인이 되어 계신답니다.
Commented by 완숙군 at 2005/06/07 23:26
그렇죠, 저때 나온 게임들은 전부 해적판이었죠...
일판 정품의 사라만더를 해보고 그 BGM에 놀랐던 기억이..
Commented by 글로리ㅡ3ㅢv at 2005/06/08 00:14
완숙군// 다시 찾아주셨군요. ㅡ3ㅢ/ 저는 그라지라우스와 사라만돠는 SCC가 기본지원이 되는줄은 알고 있었는지라 충격이 없었는데 파로디우스의 원 SCC음을 듣고 인생 헛 살았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근까지도 모르고 있었죠... 정말로... ㅠ.ㅠ 그리고 너무 행복했어요.
Commented by 블랙잭 at 2005/06/08 00:43
헉 제가 그러게 노티나나요?
Commented by 리드 at 2005/06/08 03:52
일본 사이트 등에서 괴게임이라고 말은 많이 들었지만 직접 보는건 처음이군요. 멋진 물건 가지고 계십니다~
Commented by 글로리ㅡ3ㅢv at 2005/06/08 09:22
블랙잭// 노티라기보다 블로그에 풍기는 분위기가... 헑... ㅌㅌㅌㅌ

리드// 사실 저도 제대로 플레이를 해볼수도 없었답니다.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아먹어야죠. 이런 게임들을 보면서 유저인터페이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됩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고 있어도 유저에게 이해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죠.
Commented by 클랴 at 2005/06/08 10:04
집에 MSX용 테이프 플레이어와 5.25 드라이브만 남아있는 데..
저 게임은 한두번 본듯 하기도 하고..
Commented by 글로리ㅡ3ㅢv at 2005/06/08 13:43
클랴// 클랴아저씨가 준 확장램팩과 게임팩들이 X2의 사망으로 무용지물이 됬어요 엉엉. ㅠ.ㅠ MSX-USB리더기라도 사야되나...
Commented by 뱀병장 at 2005/06/09 21:10
헑! 이게 얼마만에 보는 카셋트! =ㅁ=
전 예전에 국딩때 친구놈네있는 대우컴터(....삼성이던가..)에 카세트로 알카로이드(....) 하는걸 보고 감동먹었던...OTL
그러곤 미친듯이 부모님을 졸르고..준비물구라치고....해서 재믹스를 샀었던...= =;
Commented by 틸더마크 at 2005/06/10 13:37
오오, 이게 말로만 듣던 제타2000이군요. 저는 썬더볼트도 하다가 집어치웠는데...(불친절해요 정말. ;_;)
Commented by Cronos at 2005/06/23 04:58
토피아의 저 검은 카셋테이프 반갑군요.
어렵기도 하고 오직 내세우는 것은 BGM인데 그것도 별로 와 닿지는 않았지만 한참을 붙들고 있었던 적이 있군요.
저는 MSX가 고장날까 싶어 되도록 켜지않고 보관만 하고 있죠. 에뮬레이터로 대신. 파란닷컴에 파라동에 무적 파일을 올려 두었으니 혹시나 관심 있으시면 플레이 해 보세요. 맵을 찾지 못하면 난감한 게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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